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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BTOB2017年3月6日

SOMEDAY 歌詞

언젠가 (SOMEDAY) - BTOB (비투비)

詞:임현식/이민혁/프니엘/정일훈

曲:임현식

編曲:임현식/손영진

날 만지던 너의 그 두 손이

 

날 부르던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선명해 여전히 맴돌아

 

왜 네가 있을 때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까

 

더 강했더라면 끝까지

널 붙잡았을 텐데

 

별생각 없이 잘 지내고 있다가도

 

잊혀진 기억은 찾아와 딜레마로

 

네가 있는 나와 네가 없는 나는 전혀

다른 두 사람이란 것만 알아둬

 

온갖 망상에 더 짙어지는 매캐한 공기

First time first love 처음치고는 꽤 좋았지

전쟁 통에 엉망진창이 됐어 어느새

But someday

언젠가 다시 만나 우리

 

더 좋은 날에 우리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시원하게

 

파도치는 바다 같을 때

꼭 다시 만나 우리 난 기다릴게 우리를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차분하게

 

설레는 햇빛 아래서 언젠가

 

널 떠나보내던 날에 아주

어리석었었던 탓에

 

다 너를 탓하고 원망하고 미워했어

 

찢기듯 아프고 아파서 널 지워냈어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단 걸

모르는 바보라서

어린 날의 내가 아닌 더 강해지는 날에

그때 다시 한번 네 손 잡는다면 부디

 

언젠가 다시 만나 우리

 

더 좋은 날에 우리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시원하게

 

파도치는 바다 같을 때

꼭 다시 만나 우리 난 기다릴게 우리를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차분하게

 

설레는 햇빛 아래서 언젠가

솔직히 말할게 나 정말 후회해

미안하다는 한마디만 하면 됐는데

솔직히 말할게 내 탓인 거 인정해 나

때문에 우리가 서로 갈라져 버린 게

 

이제는 말할게 나 정말 미안해 우리가

서로 다시 볼 수 있게 매일 기도해

 

I pray for you every night and day

Hoping to see you face to face again someday

 

언젠가 다시 만나 우리

 

더 좋은 날에 우리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시원하게

 

파도치는 바다 같을 때

 

꼭 다시 만나 우리 난 기다릴게 우리를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차분하게

 

설레이는 햇빛 아래서

 

 

언젠가

SOMEDAY 的評論 (1)

Suki Leung
Suki Leung

btob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