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歌詞
꽃 - 김노피
詞:김노피
曲:김노피
編曲:김노피
길었던 계절이 지나고 봄이 왔어
유난히 추웠던 겨울 끝 꽃이 폈어
그날의 감기 그날의 바람
내리던 눈도 모두
널 만나기 위한
내 작은 연습이었을까
빛나는 별을 닮은
한 송이 널 마주했던
그날의 떨림과 향기를 잊지 않길
향긋한 꽃을 닮아
수줍게 미소 짓던
널 바라보며 속삭였던
내 고백도
처음 널 마주했었던 그날부터
어제의 미소 짓던 표정까지
모든 게 다 선명한데
꼭 내일도 그렇게 웃어줬음 해
빛나는 별을 닮은
한 송이 널 마주했던
그날의 떨림과 향기를 잊지 않길
향긋한 꽃을 닮아
수줍게 미소 짓던
널 바라보며 속삭였던
내 고백도
따스한 햇살 아래 너와
두 손잡고 걷는 나를 그려
불어오던 바람이 멈출 땐
정말 시간이 멈춘 듯한
너와 나
빛나는 별을 닮은
한 송이 널 마주했던
그날의 떨림과 향기를 잊지 않길
향긋한 꽃을 닮아
수줍게 미소 짓던
널 바라보며 속삭였던
내 고백도
相關歌曲
熱門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