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柳俊相的Winter Tears歌詞歌曲

Winter Tears

柳俊相2016年11月29日

Winter Tears 歌詞

겨울눈물 - 유준상 (柳俊相)

詞:도연

曲:이준화

編曲:이준화

누군가 내 안에 살아있다면

 

그저 꿈인지도 몰라

 

잊혀지지 않는 그대의 기억이

 

깊은 저 바람처럼 슬퍼

 

봄날 흩날려 춤을 추던 꽃잎들

 

겨울 흐느끼며 울고 다시 또 울고 울어

 

수없이 반복된 나의 바램은

 

이제 떠나보내려 하네 멀리

 

우우우우 우우우우 아

 

고운 달빛에 숨을 죽인 바람도

 

거친 빗소리에 놀라 야윈 몸을 떨고

 

뜨겁게 품어온 헛된 기대를

이제 흘려보내려 하네 멀리

 

한없이 귀한 사람아 오래 피어 있기를

 

그 어여쁜 마음 다치지 않길

 

가벼운 눈처럼 훨훨 날기를

다신 눈물 흘리지 말길

 

봄날 흩날려 춤을 추던 꽃잎들

 

겨울 흐느끼며 울고 다시 또 울어

 

수없이 반복된 나의 사랑은

 

이제 떠나보내려 하네 멀리

 

찬란한 시절

 

 

꿈같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