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WRKMS的RUN歌詞歌曲

RUN

WRKMS, 욘코2020年3月11日

RUN 歌詞

RUN - WRKMS (워크맨쉽)/Yonko (욘코)

詞:Yonko

曲:송재영/윤갑열/정상권/정구선/이병도/Yonko

설레임을 가득 품은 맘 으로

시작하는 걸음마 신발끈을 힘껏 조인

다음 숨을 내뱉고 난 뻗어 다리

뭐든 쉽다는건 거짓말

근데 안된다는건 더 거짓말

사실 누구나 다 겁이나

그냥 믿고 가는거지 알잖아

한 발 한 발 걷다보면

어느새 이만큼이나 걸었나

서두르지말고 앞을 봐 똑바로

내가 흘린 땀이 나를 시원하게 해

오늘 밤에 침대에 누워 눈 감을 때

값진 하룰 보낸게 너무 감사해

이러다 진짜로 꿈에 도착해

달려 like a marathon

아무리 숨이 가빠도

끝이 보이지 않아도

두 발은 계속 앞으로

그저 내 맘이 가는 곳

해가 질 때 까지 run

내일이 되면 아마도

어제와는 분명 다른 곳

아직 멀었어 겨우 반의 반 바퀴

밟아보지못한 곳이 너무 많이

하늘에서 내려보니

내 모습은 마치 밤하늘 별같지

한 마리 작은 나비

날아올라 저 뜬구름 위에 착지

별 거 없는 저 날갯짓

돌고 돌아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나

한 발 한 발 걷다보니

어느새 이만큼이나 걸었나

서두르지말고 앞을 봐 똑바로

내가 흘린 땀이 나를 시원하게 해

오늘 밤에 침대에 누워 눈 감을 때

값진 하룰 보낸게 너무 감사해

이러다 진짜로 꿈에 도착해

달려 like a marathon

아무리 숨이 가빠도

끝이 보이지 않아도

두 발은 계속 앞으로

그저 내 맘이 가는 곳

해가 뜰 때 까지 run

내일이 되면 아마도

 

어제와는 분명 다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