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俞勝恩的Hug me (Feat. 鄭鎰勛 of BTOB)歌詞歌曲

Hug me (Feat. 鄭鎰勛 of BTOB)

俞勝恩, 鄭鎰勳2018年8月9日

Hug me (Feat. 鄭鎰勛 of BTOB) 歌詞

끌어안아줘 (Hug me) - 유성은 (俞勝恩)/정일훈 (鄭鎰勳)

詞:유성은/Sofar/정일훈

曲:Tiaan/Sofar/Grid

編曲:A Wright/Grid/한태용

너와의 시계는 멈춰 있고

바늘은 내 맘을 찔러

계절이 설레여도 더는 반응이 없어

솔직히 말을 해줘

너의 맘이 어디 있는지

떠나려고 하니 어

모르겠어 이제 와서

맘이 변한 건지

내가 싫어진 건지 너에게

한 여름밤에 꿈인 건지

나의 품속인 건지

또 밤새도록 긴긴밤을

지나 길을 잃은 네가

먼지처럼 사라져 가려해

이대로 희미해진 이 밤

잠시라도 네가

다시 돌아와 끌어안아줘

And please baby come back to me

And please baby come back to me

예전 그대로 인채로

아주 잠시만이라도 네가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건 realized

봄이 오기전 겨울은 피할 수 없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

손이 다 닳도록 만지며 느꼈던 시간에

우리 나눴던 밤들을 모두 다 곱해봐

그런 큰 숫자를 똑똑한 네가

잊을 수 있을 리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던 체리 맛의 립밤

다시 맛보지 못할 거 다 아니까

억지스런 투정은 여기까지만

I just want you to come back

마땅히 원래 네가 있어야 할 자리에 yeah

또 밤새도록 긴긴밤을

지나 길을 잃은 네가

먼지처럼 사라져 가려해

이대로 희미해진 이 밤

잠시 라도 네가

다시 돌아와 끌어안아줘

긴 미로를 탈출하듯 기뻐할

널 생각해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mind

날 잘 이해 못 하는 건 이해 못 해

그새 또 까먹어버렸지

어떻게 자연스럽게 다가갔던지

Nobody nobody I don't need anybody

하늘에 커튼이 다시 걷힐 때까지 eh

또 밤새도록 긴긴밤을

지나 길을 잃은 네가

먼지처럼 사라져 가려해

이대로 희미해진 이 밤

잠시 라도 네가

다시 돌아와 끌어안아줘

And please baby come back to me

And please baby come back to me

오늘도 긴긴밤을

지나 길을 잃은 네가

어제처럼 돌아오기만 바래

I just can't forget your memories

아마도 너가 돌아올 때까진

I apologize for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I just can't forge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