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閔慶勳的Full of wound歌詞歌曲

Full of wound

閔慶勳2010年10月28日

Full of wound 歌詞

상처투성이 - 민경훈

詞:강은경

曲:안영민

하루도 마음 쉴 날 없네요

그대 기억은 이토록 부지런한지

눈 뜨기 무섭게

내 맘에 들어와

온종일 휘젓고 떠나가죠

한 곳도 성한 데가 없네요

내 가슴은 상처 투성이라서

그대를 그리고 그리다

온통 헤져버린 난

눈물이 다 아파오지만

괜찮아요 이 까짓 아픔쯤

그 상처 수만큼

사랑했다는 뜻 일 테니까

오래도록 오래도록

아파할지라도

후회 없을 사랑이니까

잠시도 마를 틈이 없네요

내 가슴은 눈물 투성이라서

남 몰래 삼키고 삼키다

온통 짓물러진 맘

추억이 얹혀 더 아프겠지만

괜찮아요 이 까짓 아픔쯤

그 상처 수만큼

사랑했다는 뜻 일 테니까

오래도록 오래도록

다 간직 할게요

사랑이 준 선물이니까

그대 날 잊고 살아요

나처럼 아파하면 안돼요

고마워요 상처만으로도

그대가 내 곁에

다녀갔다는 흔적이니까

미치도록 미치도록

아파올 때마다

그대가 생각날 테니까

 

행복한 눈물 흐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