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韓秀芝的Wailking And See歌詞歌曲

Wailking And See

韓秀芝2013年12月9日

Wailking And See 歌詞

 

얼른 얼른 걷다가 옆을 보니

내 그림자

꼬마처럼 따라와

물끄러미 날 보네

보고 싶은 그 자리에

떠나버린 그리움도

참아보다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구나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친구처럼 환희 웃어주는

너의 품이 그리워

소리 없는 앞마당에

자다나온 달 그림자

잠 못 이루는 내 어깨에

할 말 있어 보이네

취직하러 가던 날

새 옷 꺼내 입고서

눈물 짓던 아침이

여태 남아 있구나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야이야아아아 아아아

친구처럼 환희 웃어주는

 

너의 품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