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Olltii的송년회 (Feat. LONE)歌詞歌曲

송년회 (Feat. LONE)

Olltii, LONE (론)2026年1月2日

송년회 (Feat. LONE) 歌詞

 

송년회 (Feat. LONE) - Olltii (올티)/LONE (론)

詞:올티 (Olltii)

曲:올티 (Olltii)/BUM

編曲:BUM

남의 눈치 보느라 잠에 들지 못한

삶이 불침번 같던 365일도

맘에 든 시퍼런 멍을 닮은 이 술병 덕에

나으니 불치병까진 아닌 듯싶어

잔처럼 둥근 우리 관계 유지 폭

제일 늦게까지 하는 가게를 집어

일찍 가야 되는 놈 가게 두지 뭐 물론

이른 시간대란게

첫차인 게 흠집이여부러

참다 다시 금주부터 깬 술잔에

서로 못 이룬 것들에 대해서 쪼아

넌 연초부터 끊을 거란 헬스장도

내가 못한 금연처럼

연기 뒤에 실패했었잖아

변치 못한 약속과 다짐

각자 놀리 듯한 손가락질

그 끝에 함께 부딪히는 잔 소리에

또 변함없이 잘 지낼 듯 맘 편히

두렵긴 해 끝이란 건

손 틈새로 스치듯 봄

딜 때마다 휘청이던 걸음

아지랑이를 헤집다 손을 펼쳐 열음

뜨거운 땀도 눈물도 흘리다가

푸릇했던 색도 바래 지나갈

계절 끝에 다다른 결론

결국엔 나아갈 뿐 다 다른 결로

작아지는 내 모습에 울상이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이었지만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그대로인 채 잘 지내줘서 고마워

올해 또다시 모인 이 송년회에

재미난 얘기만 종일해도 될 시간

괜히 딴 샛길로 한 번씩은 새지 다

독한 술 내기나 비싼 돈내기가 더 쉽지

이젠 어려워 날 꺼내기는 말이야

묵묵하게 버티는 게 답일지

가끔 날 선 인생의 가위질에

놓치고 싶지 않았던 시간이 쥐어준 건

결국 보내고 난 뒤의 패배감이지

뭔가를 잃으면 새로운 걸 얻긴 했지

레슨비랍시고 액땜했다

여기면 됐으니

합리화는 비겁하다던 나도 이젠 알아

모든 건 상실을 대비한 방어기제

어쨌든 얼마 남지 않은 카운트다운

올해로 끝맺음 못한 아웅다웅은

이따 해

일단 초를 세 같이 고함쳐

내년엔 꼭 지킬 새해 다짐 포함 치얼스

두렵긴 해 끝이란 건

손 틈새로 스치듯 봄

딜 때마다 휘청이던 걸음

아지랑이를 헤집다 손을 펼쳐 열음

뜨거운 땀도 눈물도 흘리다가

푸릇했던 색도 바래

지나갈 계절 끝에 다다른 결론

결국엔 나아갈 뿐 다 다른 결로

작아지는 내 모습에 울상이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이었지만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그대로인 채 잘 지내줘서 고마워

올해 또다시 모인 이 송년회에

내가 나일 수 있게 해주는

덧없이 함께 모인 반가운 부름도

여전하게 여전한 모두들 덕

날 채워준 만큼 가득 채워 술을 더

이젠 가장 먼저는 아닌듯해도

당연하게 우린 서로를 끝에 둬

미안한 마음 고마움 반반 섞어

짠한 올해의 마지막 밤

작아지는 내 모습에 울상이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이었지만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그대로인 채 잘 지내줘서 고마워

올해 또다시 모인 이 송년회에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