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李英賢(of Big mama)的Empty hand (Instrumental) (INST)歌詞歌曲

Empty hand (Instrumental) (INST)

李英賢(of Big mama)2015年2月25日

Empty hand (Instrumental) (INST) 歌詞

왼손 (Inst.) - 李英賢

늘 운전을 할 때 마다

 

버릇이 된 것 같애

 

빈 옆자리에 손을 뻗어

 

니 손을 잡던 오른손이 너무

불안하고 너무 허전해 그리워서

 

늘 잡아주던 왼손

운전을 할 때 마다

언제나 따스히 잡아주던

니 손길이 나 그립다

 

죽어도 넌 모른다

그때 그 기억에

 

까맣게 지워질 추억 속에

살고 있는걸

 

그리워 그리워

니가 다시 오~ 그리워

 

늘 한쪽 손이 허전해

 

가만히 두질 못해

 

아픈 것처럼 자꾸 떨려

 

니 손을 잡던 오른손을 숨겨

 

안되겠어 너무 그리워 미치도록

그리워 내가 운다 울다가 또 울다가

차가운 바닥에 주저앉아

니 기억들을 모은다

죽어도 넌 모른다 그때 그 기억에

 

까맣게 지워질 추억 속에

살고 있는걸

 

그리워 그리워 니가 다시 오~ 그리워

 

차갑게 식은 내 손이

널 아직 기억해 내 손이

 

잡아줘 그날에 그때처럼

 

늘 잡아주던 왼손 운전을 할 때 마다

언제나 따스히 잡아주던

니 손길이 나 그립다

죽어도 넌 모른다 그때 그 기억에

 

까맣게 지워질 추억 속에 살고 있는걸

 

 

그리워 그리워 니가 다시 오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