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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OY

Hyukoh2017年4月24日

TOMBOY 歌詞

TOMBOY - 혁오 (HYUKOH)

詞:OH-HYUK

曲:OH-HYUK/CAR THE GARDEN

曲:HYUKOH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

 

우리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