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MRCH 마치的새벽에게 (To the Dawn)歌詞歌曲

새벽에게 (To the Dawn)

MRCH 마치2023年5月17日

새벽에게 (To the Dawn) 歌詞

새벽에게 (To the Dawn) - 윤마치

詞:마치 (MRCH)

曲:마치 (MRCH)/이우민 ″collapsedone″

하고 싶은 말 굳이 널 통할래

광활한 네 품에 나 몸을 던질래

닳고 또 닳는 밤에

끓고 또 끓는 맘

눈물 머금은 heart to heart

한 밤의 늪 넌 나를 푹

그렇게 빠져버리게

이 한 밤의 뷰 어둡지만은 않아

내게 말하고 또 말해줘

한 낮을 동경할 너라고

이 마음 닻을 내려봐도

나도 모르게 그만

떠나요 미지의 세계로

새로운 곳으로 가려해

하고 싶은 말 굳이 널 통할래

광활한 네 품에 나 몸을 던질래

닳고 또 닳는 밤에

끓고 또 끓는 맘

눈물 머금은 heart to heart

꽉 여민 마음들 살짝 풀어도 되지

어둠에 가리우면

부끄럽지 않잖니

아침 해가 떠오르면

없었던 일이 되고 말 테니

아무도 모르게 살짝 울어도 되지

유독 푸른 하루였다고

나는 오늘 괜찮았다고

맘을 다잡아봐도

떠나요 미지의 세계로

새로운 곳으로 가려해

하고 싶은 말 굳이 널 통할래

광활한 네 품에 나 몸을 던질래

닳고 또 닳는 밤에

끓고 또 끓는 맘

눈물 머금은 heart to heart

오고 말 거야 모든 밤의 직후

못내 지쳐버린 오랜 이의 친구

함께 지새운 날들로 엮은 이 맘이야

 

조금 서툰 글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