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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크림 Cleansing Cream

Korean Poptastic2013年10月22日

클렌징크림 Cleansing Cream 歌詞

클렌징크림 - Korean Poptastic

詞:G.고릴라

曲:G.고릴라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온종일 미친 듯이 놀고 와선

 

짙은 화장을 지우죠

 

이런다고 다 잊혀질까요

 

참 못나게도 반쯤 지워져 버린 두 볼에

반쯤 지워져 버린 내 입술 위에

흘린 눈물이 클렌징크림에 녹아요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이 까만 밤이 새도록

 

그 녀석 하나 지워내지 못하고

 

왜요 왜요 왜죠 언니

내 검게 번진 눈물로

 

못내 잊었다며 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

 

나 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

 

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

 

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

마셔줄래요 부탁해 언니

 

Have you ever been in love

 

Have you ever really loved

사랑 남들은 너무 쉬워

 

하지만 내겐 지워지지 않는

문신 같아 또 잔을 비워

오늘은 나와 정말 사귀자던 멋진

남자도 있었죠 근데 자꾸

그 녀석이 보여

 

못나게도 그 자릴 뛰쳐 나왔죠

정말 못나게도 어쩔 수 없었죠

 

예쁜 화장이 무슨 소용 있나요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그런 녀석 따위 하나를 여태

잊지 못했고 무심한 기억

저편에 모두 지워

그 아이는 이미 나를 잊은 것 같다고

왜요 왜요 왜죠 언니 내 검게 번진

눈물로 못내 잊었다며

우겨대는 말 이젠

 

Bye bye

 

왜요 왜요 왜요

 

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

 

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

 

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부탁해 딱 한잔만

 

나와 마셔줄래요

부탁해 언니 나하고 파티를 해요

아직 난 내 화장을 지우긴

싫어 부탁해 언니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아파 아파 다쳐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