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天來了

봄이오면 - 광해 (光海)

詞：김귀오

曲：초난감

그대에겐 거짓말도

난 매일 걸리죠

술에취해 얘기하고

또 후회하고 이게 나에요

그 남자의 얘길하다

또 그대 울었죠

싫은 사람 나 하나 없지만

그 남자가 난 너무 미워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이렇게 사랑스런 여잔데

당신을 만나서

수많은 밤 새며

사랑이 식어가길

그 얼마나 많이 바랬는데

바보처럼

사랑을 가져도 또 부족한가요

그녀를 울리면 내맘 더 아픈데

이젠 그만 해줘요

이런 초라한 남자지만

이젠 그녈 보내요 처음으로

조용히 그녀에게 말해요

이제는 자신없다 말해요

마음이 지쳐서 사랑이 다 되서

설레임도 없다고

남자답게 말할 수 없나요 워

사랑을 가져도 또 부족한가요

그녀를 울리면 내맘 더 아픈데

제발 부탁할께요

이런 초라한 남자지만

이젠 그녈 보내요

처음으로

그녀가 우네요 왜 슬프게해요

내맘도 울어요 내가 닿지 못해서

제발 부탁할께요

이런 초라한 남자지만

이젠 그녈 보내요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