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게 웃던 아이

해맑게 웃던 아이 (曾經開朗地笑著的孩子) (《尚未竭盡全力而已》韓劇插曲) - 辛知勳 (신지훈)

詞：B-rock/J-lin

曲：B-rock/J-lin

이 길었던 하루가

다 지나갈때쯤

거울속 스치듯 보여

구겨진 표정은

내가 아닌것만 같아

애써 웃음 지어본다

냉소적인 사람들

고요한 이 적막 그 틈 안에서

굳게 닫혀버린 문

난 열 수 있을까

참 해맑게 웃던

지난 날의 날 찾고 싶어져

지친 두눈을 감아 감아 감아

말없이 어린날의 내 모습을 보며

잃어버렸던 꿈을 꾸어 본다

불안감 가득한

이 어둠속에선

난 먼지처럼 작아보여

눈물로 뒤덮힌

오늘은 어제와 같아

애써 울음 꾹 참아본다

초라해진 내 모습

얼어붙어버린 내면속의 나

툭툭털고 일어나 걸을수있을까

참 해맑게 웃던

지난 날의 날 찾고 싶어져

지친 두눈을 감아 감아 감아

말없이 어린날의 내 모습을 보며

잃어버렸던 꿈을 꾸어 본다

희미해진 나의 눈동자

선명히 덧칠하고 싶어

움츠러든 기억은 뒤로

저 멀리 멀어지는 꿈을

어떻게든 붙잡고싶어

서서히 사라지는 꿈을

참 해맑게 웃던

지난 날의 날 찾고 싶어져

지친 두눈을 감아 감아 감아

말없이 어린날의 내 모습을 보며

잃어버렸던 꿈을 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