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李寶藍的Lonely Street歌詞歌曲

Lonely Street

李寶藍2017年10月27日

Lonely Street 歌詞

텅빈 거리 - 李寶藍 (이보람)

詞:안영민

曲:안영민

編曲:안영민

텅 빈 하늘 거리에 서서

 

그대 다시 그려봅니다

 

꼭 아플 것만 같던

눈물이 날 것 같던

 

나는 이제 없습니다

 

그대 얼굴 떠올려봐도

 

희미해진 물안개처럼

 

옛사랑 기억에

가끔은 아파 와도

 

언젠간 잊을 수 있을 테죠

 

그대 나를 모르셔도 돼요

 

이젠 나를 잊으셨대도

 

바람이 불어오면

그대 내 생각나면

그땐 가끔 찾아와줘요

 

나는 정말 모르겠어요

 

그대 나를 왜 떠났는지

 

저 멀리 노을 지는

 

하늘은 쓸쓸한데

그대는 지금 어디 있나요

 

그대 나를 모르셔도 돼요

 

이젠 나를 잊으셨대도

 

바람이 불어오면

 

그대 내 생각나면

그땐 가끔 찾아와줘요

 

 

그댈 정말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