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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sang Blues

Leessang2003年12月1日

Leessang Blues 歌詞

리쌍 부르쓰 - Leessang (리쌍)

詞:개리

曲:길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 걸 다 견디며

여러 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리따운 낭자

너를 내 가슴에 새긴 후로

내 삶은 끝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 부드러운 두 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너를 만나기 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 하는

나는 바보 온달

저 둥근 달 보다 내 삶이 더 밝아

(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려 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 게 평화로와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 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건 팔 베개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세게

껴안아 줄수있는 것 밖에 없어

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 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게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밟아도 걱정 마

아무도 눈치 못 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 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 부드러운 두 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