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y Kim

[阿尔罕布拉宫的回忆 OST Part.6]

“Eddy Kim - 我们或许”

以美声和浪漫感性的演绎力，而深爱大家喜爱的Eddy Kim献唱《阿尔罕布拉宫的回忆》的爱情故事。tvN周末剧《阿尔罕布拉宫的回忆》的OST《我们或许》把剧中讓人喘不過氣的悬念感，和心脏怦怦跳动的心动感觉同时表现出来，是一首描述镇宇(玄彬 饰)和希周(朴信惠 饰)二人像魔法般奇妙的爱情故事，並以后英国流行音乐风格创作而成的抒情歌曲。‘我们或许以前没见过吗？ ’等充满既视感的歌词，与优美感性的旋律交错糅合，衬托Eddy Kim甘醇的嗓音，娓娓述说着这个如被魔法般的命运绑一起的爱情故事。这首歌曲是由曾参与制作电视剧《我的大叔》的OST《大人》、《未生》的OST《明天》等作品，能把剧中想要传达的感情丝毫不差地融入歌曲中的作词人Seo Dongseong和作曲人朴成一，各自参与了作词和作曲的部分。另外，曾为电视剧《Signal》的OST《回想》、《我的大叔》的OST《有彩虹》等人气OST编曲的Uncle Sam，负责了歌曲中吉他演奏和编曲的部分。


[Credit]

Lyrics by 서동성
Composed by 박성일
Arranged by 박성일, 엉클샘

Piano 박성일
Synthesizer 박성일
Guitar & Bass 엉클샘
Programming 박성일, 엉클샘

Chorus에디킴
Vocal Director 엉클샘

Recorded & Mixed by 박무일 @ Studio Curiosity
Mastered by 박정언 @ Honey Butter Studio

阿爾罕布拉宮的回憶 韓劇原聲帶 Pt. 6

Perhaps Love

Perhaps Love (Instrumental)

[에디킴] what we had

길고 긴 사랑은 결국 끝이 난다.
그들만의 공간과 시간 속에 쌓였던 모든 추억과 사랑을 기억할수록,
그 사랑은 영원할 거라 착각하게 됐다.

하지만 이별이 찾아오고,
혼란이 휩쓸고 간 자리엔 배신감과 분노만이 남았다.
그 분노는 단순히 그녀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
서로를 더 깊이 믿지 못했던 우리,
그리고 끝내 그런 상황을 외면한 나 자신에게 향한 분노였다.

현실에서는 그녀를 탓했지만,
꿈속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를 믿지 못한
비겁한 내 모습이 죽도록 미웠다.

〈what we had〉를 작업할 때,
열려 있던 작업실 창문 너머로 들려오던 백색 소음과 피아노 소리 속에서,
이 곡은 단순한 이별 노래가 아니라,
삶의 고통과 아픔, 그리고 감정의 혼란을 담아야겠다고 느꼈다.

처음 시도해 보는 짙고 어두운 장르지만,
이 혼란을 풀어내는 방식만큼은 오롯이 나만의 것이다.

[Credits]

Lyrics by Eddy Kim
Composed by Eddy Kim
Arranged by Ziyoon Kwon, Haeun Lee

Drum Programming Haeun Lee
Bass Haeun Lee
Piano Ziyoon Kwon
Synth Ziyoon Kwon, Haeun Lee
Chorus Eddy Kim

Mixed by Cheongmoo Lee @ STUDIO505
Mastered by bk! at AB Room

EXECUTIVE PRODUCTION
MYSTIC STORY

EXECUTIVE PRODUCERS
Jongshin Yoon, Youngchul Cho

EXECUTIVE SUPERVISORS
Chongoh An, Woonhyuk Yeo, Hakhee Lee
EXECUTIVE MUSIC & ENTERTAINMENT BUSINESS
Jungsu Han
ARTIST MANAGEMENT DIRECTORS
Taehun Kim, Hoonchul Shin
ARTIST MANAGEMENT
Lupino Kim, Seongbeom Cho, Sohee Park
A&R & PRODUCTION PLANNING
Minhwi Cho, Chanmi Chu
STUDIO
Iljin Chung, Byunghyun Hong
MEDIA PLANNING
Doeun Jeon, Sujeong An

MARKETING COMMUNICATION
Yena Yoo, Gahyun Gu, Miri Yoon, Seunghyo Han, Juhee Lee, Yejin Jeong, Miyeon Jeong
VISUAL CREATIVE
Yena Yoo, Jimin Park, Seongmin Kwon
ART & CREATIVE
Yena Yoo, Bae Junhee, Jeon Jueun
ARTIST MANAGEMENT UNITS
Younchul Cho Hyungki Lee Yongho Kim Hyejung Oh Kiyeol Jung Ungjoo Jang Yoonbin Cheon Sanghoon Cha Sanghyun Jo Jinhee Kim Jisoo Kang Jaeahn Shin Soyoung Park Hochan Lee Jaemin Chung
BUSINESS UNITS
Yena Yoo, Yerin Choi, Hyun Lee, Chankyu Jung, Injeong Kim
Samlee Lee, Hyeri Choi, Jiyoung Kim, Yuri Lee, Hyeonhwa Ku
ARTIST ARTIST DEVELOPMENT
Yena Yoo, Yeonhee Kim, Chaewon Yoon, Youngmin Park, Eunsu Lee
ADMINISTRATION SUPPORT
Youngshim Cho, Haewoong Jung, Jayoung Park, Hyerim Kwon, Hohyeon Jeong, Youngeun Jeon, Hyojin Shin, Hoyeon Moon

what we had

[에디킴] Lalala means I love you

그녀와 함께하는 작은 세상은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인지, 상상의 조각인지 알 수 없는 남자는 그저 이 순간에 모든 것을 바칠 뿐이다. 그녀는 언제나 노래하고 춤추며 그와 함께하고,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완벽하다.

곡 가사의 'Lalala'는 단순한 노랫말이 아니라, 가장 순수하고 간절한 방식으로 전하는 "I love you"다. 따뜻한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랑을 꿈꾸고 기다려온 이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Credits]

Lyrics by 에디킴
Composed by 에디킴
Arranged by 이하은

Drum 이하은
Bass 우현하
Piano 이하은
Synth 이하은
Violin, Cello 박찬영
Background Vocal 에디킴
MIDI Programming 이하은

Recorded by 오영택, 홍병현 @ MYSTIC STORY
Mixed by 곽은정 @KWAK STUDIO
Mastered by bk! at AB Room

MV PRODUCTION
박재용 @DAWNER

ARTWORK
박소영

EXECUTIVE PRODUCTION
MYSTIC STORY

EXECUTIVE PRODUCERS
윤종신 조영철
EXECUTIVE SUPERVISORS
안종오 여운혁 이학희
EXECUTIVE MUSIC & ENTERTAINMENT BUSINESS
한정수
ARTIST MANAGEMENT DIRECTORS
김태훈 신훈철
ARTIST MANAGEMENT
김루피노 조성범 박소희
A&R & PRODUCTION PLANNING
조민휘 추찬미
STUDIO
정일진 오영택 홍병현 @ MYSTIC STORY
MEDIA PLANNING
전도은 서정화 안수정

MARKETING COMMUNICATION & FAN MARKETING
유예나 탁진영 임지나 구가현 이주희 강은수 정미연 방샘솟는연못
VISUAL CREATIVE
유예나 탁진영 박지민 권성민 정은이 이학균
ART & CREATIVE
유예나 김소진 박혜신
ARTIST MANAGEMENT UNITS
조윤철 이형기 김용호 정기열 정은솔 이혜민 윤솔 차상훈 조상현 이현성 김진희 장웅주 성윤창 신재안 강지수 문석재 박소영
BUSINESS UNITS
유예나 이샘이 박정란 최혜리 최예린 이유리 구현화 양주영 김다경 정찬규
GLOBAL BUSINESS
유예나 스즈키 마키코 한승효
ARTIST DEVELOPMENT
유예나 김연희 윤채원 박영민
ADMINISTRATION SUPPORT
조영심 정해웅 박자영 권혜림 정호현 전영은 신효진 문호연

Lalala means I love you

尹鍾信

Good night (With Eddy Kim) (Monthly Project 2015 June Yoon Jong Shin)

Memories of the Alhambra, Pt. 6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6

에디킴 세 번째 미니앨범 [Miles Apart]

- 한층 무르익은 음악과 감성으로 돌아온 에디킴의 3년 9개월 만 새 앨범
- 떠나간 사랑을 앓는 당신에게 들려주는 에디킴의 깊고 진한 이야기
- 앨범 총괄 프로듀싱으로 보여준 완성형 뮤지션 행보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세 번째 미니앨범 [Miles Apart]를 발표했다.

부드러운 음색과 무드있는 음악이 에디킴의 기본적인 기조임을 알려준 2014년 데뷔 앨범 [너 사용법]. 이후 에디킴은 그 안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며 신선함과 새로움을 확보했다.

주로 선보였던 포크뿐만 아니라 블루그래스, 슬로우잼 등 여러 장르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2015년 두 번째 미니앨범 [Sing Sing Sing]. 여기에 싱글 ‘팔당댐’, ‘쿵쾅대’, ‘Bet on me’, ‘워워’ 등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는 에디킴이 많은 재능을 갖춘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음악 폭이 깊어진 만큼 감정의 성숙도도 무르익은 에디킴은 20대 끝자락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보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새 앨범 [Miles Apart]는 떠나간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그동안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등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온 에디킴은 처음으로 이별을 테마로 앨범을 만들었다.

에디킴은 사랑, 이별이란 보편적인 소재도 진부하지 않게 풀어내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는 이별 후 여기저기 남겨진 사랑의 흔적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의 시선에서 그렸다.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사랑('달라')은 과거처럼 부디 아프고 뾰족한 모양은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을 노래하고(‘사랑 모양’), 헤어진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초능력을 꿈꾸는가 하면(‘초능력’), 예정에 없던 갑작스러운 이별(‘Last’, ‘Miles Apart’)로 애절함을 극대화시키기도 한다.

이렇게 에디킴의 이별 노래는 특별한 시선 속에서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앨범 수록곡 6곡은 에디킴이 어렸을 때부터 즐겨듣는 팝 사운드를 기본으로 기타, 건반, 드럼 등 간결하면서도 조화로운 악기 구성으로 세련된 멜로디를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에디킴만의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늘 그렇듯 에디킴은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 작곡했으며, 1집, 2집에서는 윤종신, 조정치 등 회사 내 출중한 선배 뮤지션들의 프로듀싱 도움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곡 작업부터 앨범 자켓 등 비주얼까지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완성형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자이언티 '양화대교' 작곡가 서원진, 재즈 뮤지션 윤석철, 프로듀서 구름, 김동률 '답장' 편곡자 정수민 등 실력파 참여진들과 협업을 통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Track Review]

1. Last 
(작사: 에디킴 / 작곡: 에디킴, 윤석철 / 편곡: 윤석철, 에디킴)
"어쩌면은 우린 만나선 안 되는 뭔가 그런 운명이 우릴 갈라놨나 봐"

: 가슴 아픈 이별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노래. 에디킴이 가장 잘하는 어쿠스틱 기타와 윤석철의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간결한 사운드에 감정을 절제하며 부르는 듯한 에디킴의 목소리가 더욱 먹먹하게 만든다.

2.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
(작사: 에디킴 / 작곡: 에디킴 / 편곡: 구름)
“떠나가 버린 사람은 오히려 편해. 준비를 다 끝내고 이별을 던져.”

: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이 여기저기 놓고 간 사랑의 흔적 때문에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남겨진 사람의 시선에서 풀어낸 이야기. 후렴구에서 터지는 에디킴의 애절한 가성이 가슴을 파고든다.   

3. 사랑 모양
(작사: 에디킴 / 작곡: 에디킴, 서원진 / 편곡: 에디킴, 서원진)
"아픈 모양만 슬픈 모양만 뾰족한 모양만 아니라면 견딜 수 있을까."

: 'I don’t know what love looks like.' 사랑 모양은 어떻게 생겼을까? 전에 만나던 사람과의 사랑 모양은 어땠길래 헤어졌을까? 다음 사랑은 아픈 모양만 아니기를 바라며.

4. 달라 
(작사: 에디킴 / 작곡: 에디킴, 서원진 / 편곡: 에디킴, 서원진)
"I think you’re special. 너라는 사람은 뭔가 달라." 

: 다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녀가 특별한 사람임을 확신하며 쓴 노래이다. 깁슨 일렉 기타만의 특별한 사운드가 노래의 그루브를 더했다. 

5. 초능력 
(작사: 에디킴 / 작곡: 에디킴 / 편곡: 윤석철)
"내게 줘요 초능력. 그녀를 되찾아 못다 한 행복을 주게."

: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초능력. ‘나에게 한 가지의 초능력이 생긴다면?’ 상상에서 출발한 이 노래는, 부자가 되는 화려한 초능력도 좋겠지만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했던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초능력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썼다. 에디킴의 세련된 감성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6. Miles Apart
(작사: 에디킴 / 작곡: 에디킴 / 편곡: 정수민, 에디킴)
“I don’t need to take long distance airplanes anymore. Our nonsense love is over.”

: 유학 생활 당시 에디킴이 군대를 가기 위해 여자친구에게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통보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공항에서 느꼈던 마지막 표정,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영어로 가사를 쓴 곡이다. 장거리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백번 공감 가는 아픈 노래.

Miles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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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爾罕布拉宮的回憶韓劇原聲帶 Pt. 6

歌曲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