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IN

가끔은 감정을 말하지 않아도 조용한 침묵과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만으로도 이야기를 대신 할 때가 있다.

2017년 발매된 [동암역 2번 출구]는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으며 플레이리스트 중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곡이다.

2022년 새롭게 표현된 [동암역 2번 출구]는 따뜻하게 감싸 안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무성의 더욱 성숙해지고 짙어진 감성을 담아냈으며, 매력적이면서 부드러운 윤진(KOYO)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섬세한 가창력과 새로운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Credit] 
Composed by 도민
Lyrics by 도민
Arranged by 임기범 (high seAson), 노는어린이 (high seAson)

Piano Performed by 한수민
Keyboard Performed by 임기범, 김원현
Guitar Performed by 정수완
Bass Performed by 임기범 
Drum Performed by 김원현 

String Arrange by 최웅진

Vocal Directing Wonhyun Kim, Woongjin Choi 
Digital Editing Wonhyun Kim, Kibeom Lim, Woongjin Choi 

Recorded by Wonhyun Kim, Kibeom Lim, Woongjin Choi, @ high seAson Studio 
Mixed & Recorded by Wyatte Denzyl @ high seAson Studio 
Mastered by Holden Chance

Music Video Director seAson9
DOP Wonhyun Kim
Artwork Concept Planning Kyungmin Jung, Hyunkyung Jun

Photographer San @rebel_san
Make-up 김세희(KIM SEHEE) at 팀바이블룸 
Hair 세인(SEIN) at 팀바이블룸 

Producer high seAson
Producing Plan & A&R Kyungmin Jung (high seAson), Hyunkyung Jun
Project / Sub. Director Kibeom Lim, Woongjin Choi
Creative Department Wonhyun Kim, Kibeom Lim, Woongjin Choi, Sungwon Lee

Love Love Love (From "soundtrack#1" [Original Soundtrack])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Inst.)

1000°(천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신곡 ‘티 나게’

최신 팝 음악시장의 트렌드는 밴드 음악에 집중 되고 있다
포스트 말론, 브루노 마스, 벤슨 분 등등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팝스타들의 음악들이 전부 팝 락 계열의 밴드음악이고 어쿠스틱 사운드에 기반을 둔 노래들이다
1000°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해 최신 밴드 K-pop 음악을 선보인다
그동안 보여줬던 팝 발라드나 자작곡에서 보여준 차분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강렬한 사운드의 팝 락을 선보이며 도전하는 1000°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신곡 ‘티 나게 (So obvious)’ 는 강렬한 오버드라이브 기타와 묵직한 드럼 사운드를 바탕으로 1000°의 매력적이고 파워풀한 보컬을 보여주는 곡이다.
기존의 1000° 스타일의 애절함을 담은 가사가 아닌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특히 302호 라는 상징적인 가사 문구와 나에게 아주 티가 나게 빠져보라는 내용이 곡에 몰입도를 높여준다
그리고 후렴구의 중독적인 허밍은 이번 신곡에서 1000°가 보여주는 매력 포인트가 될 것이다

2024년 4월부터 시작한 버스킹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라는 걸 보여준 1000°는 오는 9월 21일 첫 단독 콘서트를 기점으로 더욱더 활발한 세계관을 만들어 가고 있다.


[Credit] 

Producer 1000° (Peak H)
Co-Producer 이용민 (Peak H)

Lyrics by 1000°(천도), 이용민, TLL, D-Won 
Composed by 이용민 
Arranged by 이용민 

Drums 은주현
Guitar 송현종
Bass & Piano 이용민
Chorus 1000°(천도) 
Midi Programming 이용민 

Recorded by 최연수 @ Xanadu Studio 
Mixed & Mastered by 최연수 @ Xanadu Studio 
Concept & Style 1000°
Album Artwork & Design by 1000°
M/V Director by Joseph

Executive Produced by Peak M Entertainment

티 나게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의 가수
1000°(천도)가 선보이는 새로운 싱글 ‘WHO I AM’

이전 앨범 자작곡 ‘늘 그렇듯’에 이어 발표하는 이번 노래는 팝을 기반으로 도입부의 피아노 훅이 반복을 이어가다 후렴 부분부터 강렬한 비트가 쏟아지며 1000°(천도)만의 묵직한 중저음과 허스키한 음색 그리고 1000°(천도)의 음악 지향점을 보여주는 노래이다.

이번 싱글의 제목 ‘WHO I AM’은 제목 그대로 ‘이게 나야’라는 1000°(천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곡의 가사에서처럼 과거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솔직한 ‘나’로 두 가지의 뜻을 갖고 있다.

“차갑게 식은 내 머리는 널 보내려고 하지만 아직 뜨거운 내 가슴은 너를 붙잡고 있다”
태연한 척, 익숙한 척, 너 없이 잘 살아가는 척 문제없는 이 모습이 진정한 ‘나’라고 말하지만
아직 추억을 잊지 못한 복잡한 내 머릿속에선 너 없이 보내는 시간은 죽을 만큼 괴롭고,
아무런 의미 없는 ‘나’라고 말하고 있다.
계속해서 너만을 바라보고 있고, 뒤늦게라도 다시 손을 내밀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10CM, 헤이즈, 청하, 수란, 김종국, 권은비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싱 팀 피크에이치 (이용민, 최인환, 1000°(천도)) 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였으며, 뮤비는 1000°(천도)가 자작곡 ‘늘 그렇듯’에 이어 직접 뮤비 감독을 또 맡아 1000°(천도)의 세계관을 만들어 가고 있다.







[Credit] 

Producer 1000°(천도),이용민
Co-Producer 피크에이치(최인환)

Lyrics by 1000°(천도), 이용민, TLL, D-Won, 예별
Composed by 이용민
Arranged by 이용민 

Guitar 정수완 
Bass 이용민, 최인환
Piano 이용민,1000°(천도)
Chorus 김현아, 1000°(천도)
Drums TLL 
Midi Programming 이용민 

Recorded by 최연수 @ Xanadu Studio 
Mixed & Mastered by 최연수 @ Xanadu Studio 
Album Artwork & Design by 1000°(천도)
Artistic support 앤뉴
M/V Color Grading by 송승조
M/V Director by 1000°(천도) 

Executive Produced by 피크엠 엔터테인먼트

WHO I AM

스물하나의 첫 번째 이야기

봄이 오고 다시 겨울이 오듯 늘 그렇듯 우린 함께였다
한 치의 불안함 없이
그저 서로의 생각 속에서 우린 늘 따듯했다
차가운 현실이 과거를 눌러도
남은 우리의 과거는 분명 변함없이 행복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알고 있다 가장 소중했던 건
모든 게 ‘늘 그렇듯’
당연하게 흘러가고 있었다는 걸
이제는 같이 할 수 없는걸 알고 있음에도
만약 내게 다시가 주어진다면
늘 그렇듯 진심일 테고
늘 그렇듯 사랑한 시간 속이겠지


[Credit]

Producer 1000°(천도)
Co-Producer 피크에이치

Lyrics by 1000°(천도)
Composed by 1000°(천도)
Arranged by 1000°(천도), 이용민

Guitar 정수완
Bass 이용민
Drums 1000°(천도), TLL
Midi Programming 1000°(천도), 이용민

Recorded by 최연수 @ Xanadu Studio
Mixed & Mastered by 최연수 @ Xanadu Studio
Album Artwork & Design by 이혜빈
Artistic support 정구훈, 변상우 (Drj trading)
M/V Director by 1000°(천도)

Executive Produced by 피크엠 엔터테인먼트

늘 그렇듯

1000°(천도) - 독한X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서빈이 활동명을 1000°(천도)로 바꾸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2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서 탑 7으로 주목을 받고 2022년 사운드트랙 #1 ost ‘Love Love Love’  본격 데뷔하고 자작곡 ‘ Schaden flower : 고통꽃’ 과 역시 자작곡 ‘바위’를 발매해서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앨범은 대중적인 노래 스타일의 발라드곡으로 헤어지고 독하게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내용의 발라드 곡으로 지금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Sticky H 가 프로듀싱을 맡아서 완성도를 높였으며 프로듀싱 Sticky H의 대표 작곡가 이용민과 최인환은 각각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10CM, 헤이즈, 청하, 수란, 김종국 등의 노래를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한 작곡가들이다.

곡작업과 연기 활동 그리고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능력과 보컬리스트로서의 깊은 감성과 유니크한 보이스를 보여주는 아티스트 1000°(천도)는 이번 노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Credit]

Artist 1000°(천도)

Produced by Sticky H

1. 1000° Prologue

Composed by 이용민, 최희상
Arranged by 이용민, 최희상, 최인환

Guitar 정수완
Piano 최희상, 최인환
String Arranged by 최인환, 최희상
String 융스트링

Mixed by 이용민 @ Sticky H Studio
Mastered by Sticky H


2. 독한X

Lyrics by 이용민, TLL, D-Won, 최희상
Composed by 이용민, 최희상
Arranged by 이용민, 최희상, 최인환

Drums 은주현
Bass 이용민
Piano 최희상, 최인환
Guitar 정수완
String Arranged by 최인환, 최희상
String 융스트링

Recorded by 최연수 @ Xanadu Studio
Mixed by 이용민 @ Sticky H Studio
Mastered by Sticky H
Album Artwork & Design by 이혜빈
Music Video Director by 1000°(천도)

Executive Produced by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독한X (Mean *****)

‘마치 바위가 짓누르는 것 같았다’

보고 싶은 걸 떠나 마주할 자신이 없는 사랑이 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많은 걸 바랬고, 너무 사랑한 이유로 바램을 드러낼 수 없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말 한마디조차 쉽게 뱉지 못했던 시간이 후회되고 무거운 마음이 마치 바위가 짓누르는 것 같았다.
그렇게 무거운 시선들이 두려웠다.
그래서 감추고 숨겼다. 
그렇기에 마주했을 때 아무렇지 않을 자신이 없다. 이 곡에서처럼 부디 나를 모른척해 주길, 아무런 표정 없이 지나쳐주길. 

[Credit]

Artist 서빈

Produced by Sticky H (이용민, 최인환, 서빈)

Lyrics by 서빈
Composed by 서빈, 이용민
Arranged by 최인환, 이용민, 서빈

Drums 은주현
Bass 이용민
Piano 최인환, 서빈
Guitar 라영석
Brass 이용민 
String Performer 최인환

Album Artwork & Design by 김혜민 (Sticky H)
Music Video Director Sticky H (이용민,노형돈,김혜민)
Recorded by 최연수 @ Xanadu Studio
Mixed by 이용민 @ Sticky H Studio

Executive Produced by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

Unbearable Pain

꽃은 항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상징이 되어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꽃은 만개하며 필 때와 시간이 지나 질 때의 모습과 감정이 무엇보다도 상반되어 처연한 마음이 들었다. 이 곡을 쓸 때 마치 알고 있던 곡을 부르듯이 써지기 시작했다. 모든 감정을 내뱉지 못하고 붙들고 있던 내가, 쏟아져 나오는 감정들을 멈추지 않고 곡으로 남겨두고 싶었던 것 같다.

‘Schaden flower’라는 제목의 의미는 누군가에게 해가 된다는 ‘Schaden’의 독일어와 꽃 ‘flower’를 합친 합성어로`나는 당신의 모든 걸 버려도 되는 고통 받아 마땅한 꽃’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렇게 꽃이 단순히 아름답다는 의미를 벗어나 고통 또한 머금고 살아간다는 뜻으로도 기억되길 바라며 나를 그저 이 곡에서 만큼은 ‘Schaden flower’(고통꽃) 그 자체로 바라봐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Credit]

Artist 서빈

Produced by 서빈(StickyHouse)
Co-Produced by 이용민, ICY(StickyHouse)

Lyrics by 서빈
Composed by 서빈
Arranged by 서빈

Drum by 이용민
Piano by 서빈, ICY
String Performed by ICY

Recorded by 최연수 @ Xanadu Studio
Mixed by 이용민 @ StickyHouse Ent.

Album Artwork & Design 김혜민(StickyHouse)

Schaden flower

https://image.joox.com/JOOXcover/0/b43bedc3438dc681/300

Love Love Love (From "soundtrack#1" [Original Soundtrack])

歌曲列表

Love Love Love (From "soundtrack#1" [Original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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