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One

Fall in

RECIPROCITY (This Ain't Love, Pt. II) [Explicit]

Maniac

Basick

Out of suffering have emerged the strongest souls the most massive characters are seared with scars!
#Kode82 

[Credits]

Lyrics by MANIAC, ANN ONE, BASICK
Composed by CuzD
Arranged by CuzD

More Than Ever

호림

R&B 뮤지션 Ann One, Horim 듀엣곡 ‘Cruise’ 발표

 ‘아프고 아픈 이름’, ‘혼자 하는 사랑’으로 대표되는 소울 디바 Ann One, 그리고 2015년 이후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알앤비 뮤지션 Horim이 함께 듀엣곡 ‘Cruise’를 발표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바다로 떠나는 시간’을 그리는 이 노래는 프로듀서 Big Banana,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Chucky로 구성된 팀 ‘Vintage Spaceship’과 함께 만들었으며, 마스터링으로는 David Bowie, Solange, J.cole, Frank Ocean, FKA Twigs 등 많은 뮤지션들의 작업을 맡았던 엔지니어 Joe Laporta가 참여하였다.  


Produced by Vintage Spaceship 
Written by Ann One, Horim
Arranged by Vintage Spaceship
Mixed by Vintage Spaceship
Mastered by Joe LaPorta

- Artwork
Photo by Lucas 
Calligraphy design by C_TNOR 
Designed by HPV

- Music Video
Shot by COLT 90, Lucas
Edited by COLT 90 

- Instrumentals 
Big Banana: drums, synths
Chucky Kim: bass, guitars, keys, synths
Ann One: keys

The bridge section on “Cruise” features samples by:
Abraham Kim, acoustic drums
The Operators:
DJ Phatrick: turntables
Camille Ramirez: saxophone
Reynaldo Cartagena: guitars
Fuzzzy: vocals
Derek Larry: drums
Chucky Kim: bass

Cruise

'가수들의 교과서'라 불리는 여성 보컬리스트 앤원(Ann One)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앤원의 새 EP ‘SUPERNOVA’는 전체적으로 ‘사랑’을 주제로 노래한다. 관능적인 음색과 그루브한 보컬,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울려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긴다. 속삭이듯 다정한 보컬과 어우러진 트렌디한 사운드는 오로지 진한 사랑을 주제로 향한다. 남녀 간의 미묘한 감정, 나 자신에 대한 사랑, 혹은 여성성에 대한 편견까지 포괄하는 섬세한 시선이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Ride’는 사랑이란 테마를 다양한 해석으로 접근한 이번 음반의 중심축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라, 즉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삶을 즐기자는 주제를 표현한 일렉트로닉 알앤비 곡이다. 또 자신에게 주어진 신체가 갖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드러내자는 그만의 메시지도 담겼다. 이는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의 일부 편협한 시각에 대한 저항이기도 하다. 래퍼 주노플로와 Styliztik Jones는 각각 한국어, 영어 버전의 피처링을 맡아 섹시한 무드를 더했다.

음악인들의 선생님, 가수들의 가수로 명성이 자자한 그의 존재감은 이 앨범을 통해 뚜렷하게 각인된다. 트렌디하면서도 거부감 없이 블랙뮤직을 선보인 그는 자유로운 분위기 안에서도 중심점은 흔들리지 않는 인상적인 보컬을 들려준다. 대학 교수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 활동해 온 앤원의 스테디셀러 히트곡 ‘아프고 아픈 이름’, ‘혼자 하는 사랑’은 수많은 가수 지망생들의 대표 오디션곡으로도 유명하다. 알앤비 소울 장르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앤원의 깊은 감정표현과 가창력은 후배들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는 평이다. 그가 새 EP로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 넓게 펼쳐 보였다. 

다음은 앤원이 직접 소개하는 트랙리스트.

[Ride] - 그루비한 일렉트로닉 알앤비 곡이지만 들었을 때 춤추고 싶은 트랙이기도 하다. DJ Demicat이 프로듀스한 이 곡의 가사는 지금 현재 살고있는 삶을 즐기자라는 메시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춤추고, 술 마시고, 담배를 피면서도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음악에 빠져 비트를 타고 라이딩을 하듯이 말이다. 또한 섹스 메타포를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특히 주노플로의 랩 가사를 들어보면 매우 섹시하다. ‘RIDE’의 영어 버전은 Styliztik Jones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Love Is Classic] - 직접 프로듀싱한 이 곡은 80년대 기분 좋은 댄스음악 특유의 사랑의 행복한 점을 부각시킨 트랙이다. 곡 특유의 훵크 그루브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던 바비큐 그리고 여름날의 공원 피크닉을 떠오르게 한다. 한국어 버전은 특별히 새롭게 편곡했다. 

[Spacexxx] - 우주를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몽환적인 느낌의 재즈-훵크 그루브의 곡이다. 사랑과 섹스의 즐거움을 구름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것에 은유했다.  
  
[The Calling: Ode To Onaje] - 이곡은 나의 남편 Onaje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와 같은 곡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 곡의 프로듀서인 Zoey에게 남편이 암 선고를 받은 사실을 이야기한 후 작업했다. Zoey에게 이 곡을 받아 파일을 열자마자 음악이 주는 감동에 나의 눈물은 차올랐다. 이 곡의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었을 때가 아마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였다. 남편의 암 치료 기간에 그와 함께하지 못하고 한국에 들어와 이번 EP를 작업하면서 마음이 복잡했다.

당초 이 곡의 한국어 버전 가사를 타이거JK에게 부탁하려 했지만 JK는 이 곡의 애절함은 내가 쓴 가사여야만 잘 전달될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해줘서 직접 쓰게 되었다. 한국어 가사를 처음 써 보게 되어서 더욱더 의미 있는 곡이다. 내가 나의 남편에게 전하고 싶은 진실된 사랑의 메세지가 많은 분들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Can’t Keep Running] - Smells & Reno가 프로듀스한 레트로하고 로파이 느낌의 훵키한 그루브가 특징인 하우스 곡이다.

SUPERNOVA

보컬리스트들의 교과서와도 같은 곡 “혼자 하는 사랑”의 주인공 Ann One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신곡을 공개하는 건 2004년 2집 "Phoenix Rising” 이후 무려 14년만이다.

이번 노래는 그간 드라마 OST, 소속사 필굿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등에 참여해 목소리만 들려주던 Ann One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음악인들의 선생님, 가수들의 가수, 소울 가수들이 뽑은 최고의 가수로 명성이 자자한 그는 그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대학교수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신곡 “This Ain’t Love”은 사랑에 고통 받고 사랑의 배신을 겪었던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곡으로, Ann One 만의 소울과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알앤비 곡이다. Ann One은 알앤비 소울 뿐 아니라 “아프고 아픈 이름”과 같은 애절한 발라드를 아우른 다양한 장르의 곡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CREDIT
01. This Ain't Love
작사: Ann One, Minhee Kim
작곡: Ann One
편곡: Ann One, Zoey Cho, Konquest, 박재선
MIXED: 박재선
MASTERED: 성지훈 @ JFS Studio
Guitar: KANGHYUN BU

02. This Ain't Love (English Ver.)
작사: Ann One
작곡: Ann One
편곡: Ann One, Zoey Cho, Konquest, 박재선
MIXED: 박재선
MASTERED: 성지훈 @ JFS Studio
Guitar: KANGHYUN BU

This Ain’t Love

尹美萊

[추리의 여왕 (KBS2 수목드라마) OST - Part.4]

'‘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코믹 요소를 넣어 독특하고 신선하게 풀어내며 매회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 의 OST에 참여한 네 번째 주자는 가요계 거물 윤미래(T)와 오랜만의 컴백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울 싱어 ‘앤(Ann)’이다.
윤미래와 앤이 콜라보한 Part.4 ‘Goodbye’는 앤과 스타 프로듀싱 팀 ‘ZigZag Note’,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래퍼 ‘주노플로’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하였으며, 서정적인 멜로디 선율에 ‘앤’만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윤미래’의 파워풀한 랩이 어우러져 중독성을 더해가는 곡이다.
Part.4 ‘Goodbye’는 ‘아프고 아픈 이름’, ‘혼자 하는 사랑’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앤’의 음악을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로 다가갈 것이며, 그 동안 단 한번도 OST에 랩으로 참여한 이력이 없는 윤미래의 새로운 행보 또한 청자들의 귀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Credit]

Composed By Ann, ZigZag Note
Lyrics By JUNB, ZigZag Note, Junoflo
Arranged By ZigZag Note, Ann

Chorus By Ann, 김현아
Piano By 윤우석
Keyboard By 이대희
Guitar By 노은종

Mixed by 구자훈 @ Mad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JFS Mastering Studio
Visual Director 백서영

Queen of Mystery 추리의 여왕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4

https://image.joox.com/JOOXcover/0/1696a99bd1744222/300

Fall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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