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ang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꼭 어울리는, 포근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 이상(Esang)의 새 싱글 앨범이다.
'힘든 날 지나 거센 비 그치면'은 바빠진 일상에 친구들과 얼굴 한 번 보기 어려워진 나이에 느끼는 소회를 담담하게 써내려간 곡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일, 가정 등 책임질 것이 많아져 어깨가 무거워진 지금, 
친구들과 함께 뭉쳐다니며 두렵고 아쉬울 것이 없었던 어릴 적 그 시절을 회상하며 쓴 곡으로,
바쁘고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어른'이 된 우리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
Don Mclean의 'Vincent'로 대표되는 1980년대 포크송의 감성을 녹인 곡이기도 하다.

한편, 이상(Esang)은 새로운 곡을 선보일 때마다 힙합, R&B, 모타운 소울, 발라드, 트로피컬 레게,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어
매번 앨범이 나올 때마다 그 다음 앨범이 궁금해지고 기다려지는 뮤지션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이상(Esang)

All produced by 이상(Esang)

Lyrics by 이상(Esang)

Composed by 이상(Esang)

Arranged by 이상(Esang)

vocal by 이상(ESang)

Chorus by 이상(Esang)

Ac.guitar by 김범준

slide guitar by 김범준

E.bass&fretless bass by 윤종부

Melodica by 이상(Esang)

Ac.piano by 이상(Esang)

String arranged by 이상(Esang)






Mixed by 이상(Esang)

Mixing studio Vacaville sound

To a friend

To a friend(Inst) (Inst.)

To a friend (Instrumental)

싱어송라이터 이상의 2022년 두 번째 싱글 앨범 <휴식>은
R&B/HIPHOP 장르로 데뷔한 이상의 전공이라고 할 수 있는 R&B/SOUL 장르의 빅밴드 곡이다.

60-70년대 Mo town 스타일의 빅밴드 세션이 돋보이는 곡 <휴식>은 탄탄한 연주와 편곡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흑인 R&B 감성의 기타가 주특기인 기타리스트 이해준이 기타를,
밴드 '달콤한 소금'의 프로듀서이자 드러머인 김손손이 드럼을, 
김건모, 신승훈, 클론 등 90년대 수많은 메가히트곡들의 편곡을 도맡았던 편곡가 김우진이 건반 선율을 더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여름 냄새가 사라져가는 늦여름에 선보이는 이번 곡은
부제인 '올해도 떠나지 못한 그대에게'가 말해주듯
바쁜 일상 탓에 제대로 휴가도 즐기지 못한 채 계절을 다 보내버린 이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휴식을 찾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이상(Esang)

All produced by 이상(Esang)

Lyrics by 이상(Esang)

Composed by 이상(Esang)

Arranged by 이상(Esang)

vocal by 이상(ESang)

Chorus by 이상(Esang)

Ac.piano by 이상(Esang)

bass arranged by 이상(Esang)

String arranged by 이상(Esang)

Brass arranged by 이상(Esang)

E.Keyboard by 김우진

E.guitar by 이해준

Drum by 김손손(달콤한 소금)

Mixed by 이상(Esang)

Mastered by 이상(Esang)

Mixing studio Vacaville sound

Album art design by 이상(Esang)

Rest side

이상(Esang)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H(내 손을 잡아)’는 
Hope(희망), Happiness(행복), Holy(신성한), Hold my hand(내 손을 잡아)의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음악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이상(Esang)은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음악을 통해 세상에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이 곡을 썼다. 
노래 가사 중 ‘길이 보이지 않아 두려울 땐 언제나 그랬듯 꼭 내 손을 잡아’라는 구절은 이상(Esang)이 이 곡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메시지다. 

한편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이상(Esang)은 
이번 앨범을 통해 ‘British Rock(브리티시 락)’ 장르의 곡을 선보여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하고 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이상(Esang)

All produced by 이상(Esang)

Lyrics by 이상(Esang)

Composed by 이상(Esang)

Arranged by 이상(Esang)

vocal by 이상(ESang)

Chorus by 이상(Esang)

Mixed by 이상(Esang)

Mastered by 이상(Esang)

Mixing studio Vacaville sound

Album art design by 이상(Esang)

H (내 손을 잡아)

싱어송라이터 이상(Esang)이 레트로풍 팝 발라드 곡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나만 슬픈 이야기"는 살아가면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옛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Esang)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슬픈 내용의 가사를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하여 곡에 대한 청취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상(Esang)의 서정적인 보이스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의 조화도 곡의 또다른 감상 포인트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이상(Esang)

All produced by 이상(Esang)

Lyrics by 이상(Esang)

Composed by 이상(Esang)

Arranged by 이상(Esang)

Vocal by 이상(ESang)

Chorus arranged by 이상(Esang)

Chorus by 이상(Esang)

Ac.piano by 이상(Esang)

String arranged by 이상(Esang)

Mixed by 이상(Esang)

Mixing studio Vacaville sound

나만 슬픈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이상의 2020 첫 싱글 'Bless'

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의 새 싱글이다.
Bless은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tropical reggae 장르의 곡으로, 기타 리프와 팝스러운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인다.
가사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연애 초창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
사실은 올해 득녀한 이상이 아빠로서 처음 느껴보는 아기를 향한 신비로운 사랑의 감정을 풀어쓴 것이기도 하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이상(Esang)

All produced by 이상(Esang)

Lyrics by 이상(Esang),강안나

Composed by 이상(Esang)

Arranged by 이상(Esang)

vocal by 이상(ESang)

Chorus by 이상(Esang), 귀여운코

Mixed by 이상(Esang)

Mixing studio Vacaville sound

Bless

싱어송라이터 이상 (ESang) 새로운 싱글 올해도 많이 춥다 발매

12년의 공백을 깨고 지난 2019년 4월 미니 앨범 시작으로 많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상
올 겨울에는 새로운 싱글로 재즈발라드의 따뜻한 선율을 들려준다.

누구나 한번쯤 겨울, 찬 바람, 찬 공기에서 느낄법한 그리운 기억을 담은 이번 싱글 타이틀곡 올해도 많이 춥다.
한층 더 성숙되고 깊어진 싱어송라이터 이상의 겨울 감성을 느껴보자.





Album credit

vocal_이상(ESang)
Ac.Guitar_김범준
E.Guitar_김범준
E.Bass_윤종부
Drum_김손손
Chorus_이상(ESang)
Mixing engineer_ 이경탁

winter,memory

싱어송라이터  '이상' 새로운 미니앨범 '시작' 발매

12년 공백을 깨고 새로운 '시작'


'행복을 주는 사람' '마지막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이상'이 오랜 공백을 깨고 미니앨범 '시작'으로 돌아왔다.
앨범 '시작'의 컨셉은 "Newtro". 대한민국 대표 포크 아티스트 해바라기 밴드에서 수년간 건반세션으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retro 감성을 살려 newtro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타이틀 곡은 두 곡으로, 빅밴드 스타일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나는 널 아무 이유없이 사랑해'와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감미로운 발라드 곡 '시작'이다.
두 곡 모두 그의 진솔한 생각과 마음이 가사와 멜로디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이상의 오랜 내공이 엿보이는 섬세한 편곡도 감상포인트다.

또한 수록곡 중 '행복한 추억'은 아버지 해바라기 이주호씨가 아들의 컴백을 기념하여 직접 작사, 작곡하고 기타 연주와 보컬까지 참여한 특별한 곡이다. 
80~90년대를 풍미했던 해바라기 감성의 신곡을 아들 이상이 재해석해 부른 진정한 Newtro 곡이기도 하다.

앨범에 참여한 다른 아티스트들도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유일의 도브로 기타(Doburo guitar)리스트인 김범준씨와 뮤지컬과 가요를 아우르는 베이시스트 윤종부씨의 세션은 이상의 음악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준다.

12년이라는 공백,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한 이상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본다.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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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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