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몸을 맡길게, 너라는 깊은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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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96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얼마 안됐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덧 5년이 지나가네요!
처음 앨범 소개글을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했었는데
이제는 익숙한 일들이 되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내요.
이번 앨범은 이별과 바다는 참 닮아있다는 생각을 하며 만들었습니다.
빠지면 나올수없을 정도로 깊고 그만큼 온몸을 감싸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렬하죠.
3개의 앨범 트랙이 차례 차례 이별 후 1주일, 1달, 1년 정도의 감정선으로
이루어지는 느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다음앨범은
[김창은] 으로 내년까지로 정한 저의 음악의 수명을 담아
제 이름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Thank to_ You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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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roduced by 996
Chorus by 996
Mixed by 996
Art by 996
lyric by 996, Krema
Video Artist by Blue EXIT
Helper 정기, Krema, SoYun, Spacestation, Blue EXIT
Recorded by MixNoise Under Sound Studio
With Octopus Art Team & M.N.S Shit man.

잠수 (Barotrauma)

정기 (Jeonggi)

너가 없는 나의 평범한 이 하루가 (DCS)

기압외상 (Barotrauma)

밤새도록 (Embolism)

떠나자, 죽기야 하겠어? [도시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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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96입니다!
올해 초에 인사드린 것 같은데, 벌써 여름이 되었네요ㅎㅎ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언제나처럼 여전히~ 여전합니다~
조금 달라진 게 있다면 일이 너무 바빠져서
이번 마지막 도시감정선 [whisper] 이 발매가 늦어진 정도..?
말씀드렸던 대로! 2017년도부터 제작했던 [도시감정선] 앨범은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안녕을 고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앨범 제목들을 고민하다가 자료 제출 하루 전인 오늘
"whisper" 이라는 여러의미가 담긴 단어로 정하게 되었네요ㅎㅎ
이번 앨범은 마지막 도시감정선인 만큼 10곡으로 꽉꽉! 채워서
제작하였습니다!! 사실 절반정도는 꾀나 오래전에 제작했던 곡들을
재제작했기에...ㅎㅎ 믹스나 구성이 깔끔하다면 근래에 제작된 노래이고
뭔가...어..? 여길 왜 이렇게 했지..?하면 예전 곡입니다...
전부 완벽하게 살려서 발매를 하고 싶었지만
현재 진행하는 여러 일들이 잠들을 쪼개고 쪼개도 부족하고
처음 구상된 트랙 리스트가 16곡 이었기에
이대로면 가을쯤 발매 할 수 있는데..? 라는 생각에
정말 많이 타협했습니다!!
사실 현재 은퇴 전 발매할 2개의 앨범까지 구상과 제작이 들어가고 있는 상태여서
아쉽지만 더욱 발매를 서두르게 되었네요...ㅎㅎ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하고 싶지만 마지막 도시감정선이니 만큼 이 앨범에 얘기를 해야겠죠?ㅎㅎ
도시감정선은 사실 게임을 하다가 떠오른 앨범이었습니다.
당시 공연장에 돌릴 앨범 RETRO Boi 를 제작하던 중
아트워크에 참고 할 겸 록맨 시리즈를 플레이하다가 도시가 너무 이쁘더라구요ㅎㅎ
시골에서 유년기를 보낸 저로써는 도시로 오고 나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생각하며 다들 이 도시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품고 살아가겠지
라는 생각에 제 이야기들과 주변에서의 이야기들, 도시 속에서 겪어온
여러 이야기들을 담아 노래로 만들어 [도시감정선] 들을 발매하게 되었네요...
다음 앨범은 "다 타버린 예술가" 혹은 "조연 : 나무B" 라는 앨범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다들 가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to_ You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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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roduced by 996
Chorus by 996, 정기
Mixed by 996
Art by 996
lyric by 996, 정기
Video Artist by 996, Spacestation
Helper 정기, Krema, SoYun, Spacestation, Yire Re, Na_Rea, 해은 ; 海銀
Recorded by MixNoise Under Sound Studio
With HL Art & M.N.S Shit man.

도시감정선 [whisper] (Urban sentiment piece [whisper]) [Explicit]

빛나줘, 나의 미러볼 [CityPop in the Conc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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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안녕하세요 996입니다!
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여전히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여차저차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번 앨범 [CityPop in the Concrete] 는 CityPop 장르를 베이스로 제작된
인디팝 앨범으로 같이 제작에 참여한 정기와 함께 2년전 부터 준비해왔던 앨범 입니다.
계속 앨범을 뒤집고 뒤집기를 반복해서 몇몇 수록곡들은
2~3년 전에 제작된 곡 다른 곡들은 비교적 최근에 제작된 노래들입니다!
이전에 발매되었던 '비오는 교차로 횡단보도' 및 'Good Smell' 또한
이 앨범에 수록될 선공개 곡들이었지만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ㅎㅎ
전체적은 곡의 분위기는 누군가 위로해줄 수 있고 조금은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는
주제들과 분위기로 제작하였으니 편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다음 앨범은! 아마도!? 정기 앨범이 먼저 나올 것 같습니다!
그 뒤에는 대중적인 음악장르로 제작한 제 앨범이 나올 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모두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Thank to_ You_ :-)

[정기]
늘 듣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Credit]

Produced by 996
Chorus by 996, 정기
Mixed by 996
Masterd by 996
Art by 996
lyric by 996, 정기
Video Artist by Blue EXIT
Helper Krema, SoYun, Spacestation, Blue EXIT, Yire Re
Recorded by MixNoise Under Sound Studio
With 996MEDIA & M.N.S Shit man.

CityPop in the Concrete

길 잃어 마주한 곳에, 따스한 햇빛이 있기를 [面壁九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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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96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뭐 언제나처럼!
잔병치레와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치이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어떠셨나요? 다들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저처럼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기분 전환 하시나요ㅎㅎ?
이전 앨범 [김창은] 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거진 1년이 남았네요!
저희는 1년동안의 저희의 삶과 흔적을
영상으로 남길 생각입니다.
타이틀 곡인 [그냥 들이켜, 맥주 한잔] 또한 저희 영상에
인트로 곡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남은 1년동안 어떤 걸 보여드리면 가장 좋을지 고민하다가
역시 제일 잘하는 걸 하자! 라는 마음에
방황이라는 주제를 택하였고 열심히 방황하며 구르는 뜨거운 청춘을!!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1번째 트랙 [A O A O, wave] 또한 제 방황과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한 심정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목이자 이 노래의 중심인 A O A O는 한숨소리에서 영감을 받아
녹음중에 한숨을 쉬다가 어? 살리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에 제작하였습니다.
얼마 안남은 시간이지만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다음 앨범은 996 & 정기 CityPop 앨범으로 돌아오겠습니다!
Thank to_ You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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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roduced by 996
Chorus by 996
Mixed by 996
Art by 996
lyric by 996
Video Artist by Blue EXIT
Helper 정기, Krema, SoYun, Spacestation, Blue EXIT, Yire Re, Zita, Na_Rea,
Recorded by MixNoise Under Sound Studio
With Octopus Art Team & M.N.S Shit man.

도시감정선 (Urban sentiment piece)

2008. ~ 2025. [김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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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96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여차저차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 [김창은] 어떠셨나요? ㅎㅎ 앨범 제목 그대로 제 이름을 건
앨범을 내고 싶었던 게 목표였고 제가 할 수 있는 여러 장르들을
넣는 걸 생각했지만 ㅎㅎㅎ... 처음 정리했을 때 트랙 수가 12개를 넘겨버려서
최대한 추려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앨범 중에서 제일 즐겁게 가장 나답게
작업을 진행했던 것 같아서 아쉬움도 남고 즐거움도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이번 앨범에 중심 곡인 Track 2 제목 2008~2025는 제가 음악을 한 시간입니다!
형들이 멋있어서 시작했던 정말 단순했던 이유가 저의 인생이 되었다는 게
정말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요 ㅎㅎ 그리고 2008년~2025년도 인 이유는
저는 2025년도까지만 음악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음악은 제게 그렇게 좋은 기억만을 가져다 주지는 못했습니다.
상처도 많이 받고 노력도 많이하고 음표하나 읽을 줄 몰라서
박자하나 못 맞추던 어린 저였지만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짝사랑과도 같은 음악은 이제 내년을 마지막으로
뒤로 하고 김창은이라는 저의 인생만을 집중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앨범아트가 그저 꽃한송이 처럼 보이지만 밤에는 가로등 밑에서
서성이는 불나방 낮에는 꽃 주위를 날아가는 나비 처럼
누군가가 보기에는 화려한 꽃 같은 시간들이었지만
저에게 제 인생은 언제나 음악과 김창은 양면성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로 채운 앨범을
제 이름을 담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무거운 주제였네요 ㅎㅎ! 그래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 남짓한 시간이 남아있으니!
다음 앨범부터는 다시 잔잔한 곡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Thank to_ You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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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roduced by 996, 김창은
Chorus by 996, 김창은
Mixed by 996, 김창은
Art by 996, 김창은
lyric by 996, Krema
Video Artist by Blue EXIT
Helper 정기, Krema, SoYun, Spacestation, Blue EXIT, Yire Re, Zita, NIYANA, Na_Rea, 103hz
Recorded by MixNoise Under Sound Studio
With Octopus Art Team & M.N.S Shit man.

Changeun Kim

작은 빛들이 비추는 곳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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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roduced by 정기, 996
Chorus by 정기, 996, Krema
lyric by 정기, 996, Krema
Mixed by 996
Art by 996
Video Artist by Blue EXIT
Helper Krema, 996, Blue EXIT
Recorded by MixNoise Under Sound Studio
With Octopus Art Team & M.N.S Shit man.

명암

매슥거려져도 웃어, 그게 추억이래 [대인기피증] 도시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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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96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언제나처럼 우여곡절 속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이 처음 봤었던 불꽃놀이는 언제인가요?
불꽃놀이는 살아가며 몇 번 마주할 수 없는 진귀한 관경이자
그만큼 화려하고 짧은 찰나의 순간으로 더욱 강렬하게 기억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에 첫 번째 곡 [밤하늘에 피어난 붉은 꽃] 은
저의 첫 불꽃놀이에 대한 기억입니다.
여러분의 사랑도 화려하고 아름다웠지만
짧고 강렬하게 남아 우연히 바라본
어두운 밤하늘에 붉게 떠오르곤 하나요?

두 번째 곡이자 타이틀곡인 [너무도 차갑고 가끔은 뜨거워] 는
제가 느끼는 타인의 감정과 제 안에 이루어지는 감정들을
색과 온도로 덤덤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뜨거운 붉은 감정들은 버겁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합니다.
차가운 푸른 감정들은 언제나 어렵고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려 합니다.
그 결과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저를 칠하고는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색으로 자신을 칠하고 있나요.

세 번째 곡부터 다섯 번째 곡들은
다른 곡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이전에 만들어진 곡들입니다.
2년 전 발매 예정이었던 도시감정선 [대인기피증] 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곡들이기에
다른 곡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곡들입니다.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현재의 다른 곡들은
조금 덤덤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감정을 표현하지만,
이전 앨범의 곡들은 날카롭고 강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거나
허무한 태도로 풀어내는 분위기에 곡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과 제가 받아들이는 감정들이
조금씩 무겁지만 덤덤하게 받아들여지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기에 이번 앨범에 수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발매되지 못한 두 곡은 사운드클라우드 혹은
유튜브에서 감상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시 뵙겠습니다!
Thank to_ You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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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roduced by 996
Chorus by 996
Mixed by 996
Art by 996
lyric by 996, Krema
Video Artist by Blue EXIT
Helper 정기, Krema, SoYun, Spacestation, Blue EXIT
Recorded by MixNoise Under Sound Studio
With Octopus Art Team & M.N.S Shit man.

Sociopho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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