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ight Stand

감성 웹애니메이션 [달콤한인생]에 참여되었던 싱어송라이터 굿나잇스탠드의 OST이다.
대학생 때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경태와 나니는 우연히 출근길에 마주친다.
운명이 도운 건지 이들은 회사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되고, 경태의 첫 문자로 썸을 시작하게 된다.
아름다운 봄날, 두 사람의 설레는 만남 위로 뿌려졌던 짙은 감성의 OST를 지금 만나보자.

[Credit]

Composer & Write | 정혜빈, 조지훈
Arranger | 정혜빈, 조지훈
guitar l 이기현
mixing | 김형진
mastering | 김형진
recorded by l Ampia Studio & 굿나잇스탠드 @ pier table studio

Sweet life OST

Sky High

Boyfriend

봄을 지나 여름의 한가운데 도착한 우리들,
깊은 여름 밤을 만들어줄 굿나잇스탠드의 ‘Like a star’ 

憧憬 (동경)
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반짝이는 너는 가까운 듯 멀리 닿을 수 없다.
높이 있는 네가 부러워 때론 따라하기도, 미워하기도 한다.
이런 내 모습이 부끄러워서 아닌 척해보지만
너무나 빛나는 당신을 동경하는 나의 마음은 어쩔 수 없나보다.
이 마음이 넘쳐, 시기(猜忌)가 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굿나잇스탠드
composed by 조지훈
lyrics by 조지훈, 정혜빈
arranged by 조지훈, 이우용
vocal 조지훈, 정혜빈
chorus 조지훈, 정혜빈
guitar 이우용
bass 박찬민
mixing & mastering 김형진
recorded by 굿나잇스탠드 @ pier table studio
photo & video by Nerdy
album designed by JEONG YELL

Distributed by Warner Music Korea

First Time

Revert 
1. (본래의 상태, 습관 등으로) 되돌아가다.
2. (처음 이야기, 생각으로) 되돌아가다; 회상하다.

먼 곳을 헤매이다 처음 그 모습으로 돌아가는 우리들.
굿나잇스탠드의 감성으로 완성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credit]
guitar l 정현수, 이우용, 정인영
bass l 이동혁
mixing | 이기용, 김형진
mastering | 이기용
artwork l JEONG YELL
music video l 주현동
recorded by l 굿나잇스탠드 @ pier table studio

Distance (live ver.)
우리는 친구일까, 연인일까?
나는 너를 좋아하고 분명 너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어느 누구 먼저 선뜻 나서지 못하는 간지러운 그 사이.
가까워질 듯 먼 너. 먼듯 가까운 너. 우리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 lyrics by 정혜빈 composed by 정혜빈 guitar by 정현수 )

25
멜튼과 헤일리가 아닌 지훈과 혜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나이 25.
"흐트러진게 좋고 우울한게 좋아. 나는 그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 어려울 것 없잖아?”
각자의 25, 각자의 찬란한 오늘에게 힘을 내라고 써내려간 일기같은 곡이다.
( lyrics by 정혜빈 composed by 정혜빈, 조지훈 arranged by 조지훈 piano by 조지훈 guitar by 이우용 )

HOME
‘집’ 이라는 단어가 주는 편안함과 포근함을 이 곡의 theme으로 잡고 시작을 했다.
바깥에서 하루를 보내고 지친 마음 달랠 수 있는 곳, 언제나 내가 돌아갈 수 있는 곳, 날 내치지 않는 곳.
집은 내게 가장 편한 공간이 될 수도 있고,
날 항상 믿고 품어주는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연인이 될 수도 있다.
정리 되지 않은 책상과 먼지 쌓인 물건들 처럼 전혀 특별하지 않은 것들을 안고 있는 공간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집’
아무 걱정 말고 이 노래에 여러분을 기대길 바란다.
( lyrics by 정혜빈, 조지훈 composed by 정혜빈, 조지훈 arranged by 조지훈 piano by 조지훈 guitar by 정인영, 이우용 bass by 이동혁 )

긴긴 밤을 타고 (love song)
어둠이 내려앉고, 별이 빛나는 창가에서 문득 그는 무엇을 할까 궁금했던 밤이 있었다.
그에게 전화 걸어 안부를 묻고 싶었지만, 이미 너무 늦은 시간에 자고 있을 그대라 마음에 음을 다는 것으로 대신했다.
나의 목소리가 긴긴 밤을 타고 당신이 있는 곳까지 닿길 바라던 그 날을 기억하며. 
( lyrics by 정혜빈 composed by 정혜빈 arranged by 정혜빈, 조지훈 piano by 조지훈 guitar by 정현수, 이우용 )

Revert

'굿나잇스탠드' [봄끝]

여섯 번째 앨범으로 돌아온 굿나잇스탠드.
지나가는 봄의 끝물에 전하는 소소한 고백.

마치 통화 버튼을 잘못 눌러 걸려버린 전화라며.
그렇게라도 듣고 싶던 너의 목소리,
그날 밤, 우리의 대화. 
"나만의 감정이 아니겠지? 너도 같겠지?"

꾸미면 꾸민 대로,
자연스러운 그 모습 그대로.
난 그저 너란 아이가 좋은 걸.
"지금껏 기다려왔어. 이젠 너에게 말할래"

마치 지금이 타이밍이라며 흩날리는 벚꽃잎들.
꾹 참아왔던 서로의 감정에 솔직해질 시간.

이 곡을 듣는 모두의 옆자리에 봄과 같은 사람이 함께 하길 바란다.

[Credit]
Lyrics by 정혜빈, 조지훈
Composed by 정혜빈, 조지훈
Arranged by 조지훈, 박기태
Piano by 조지훈
Bass by 이동혁
Guitar by 박기태
Recorded by 굿나잇스탠드, 이기용
Album Designed by HYONNA
Mix&Mastered by 이기용


봄끝

I remembered it

닿을 듯 닿을 수 없는 흐릿함 속의 만남, 이별, 슬픔, 공허함 그리고 체념으로 뒤엉킨 그대 꿈속을 감싸 안는 조용한 선율. 부디, 나의 꿈으로 와주실래요? 
굿나잇스탠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꿈으로 와요]

작년 12월 [꿈으로 와요]라는 싱글로 첫 발걸음을 내디딘 두 사람 가을의 끝자락 첫 미니앨범 [꿈으로 와요]로 여러분에게 다가간다.

세 번의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 기존 4곡과 새로운 시도의 ‘Focal’, 기존의 감성을 잘 나타낸 ‘Leavin’ Tomorrow’, 잔잔하게 파도치는 ‘바람이 부는 언덕에’ 까지 세 개의 곡이 함께 해, 총 일곱 개의 곡이 실려있다. 첫 미니앨범인 만큼 굿나잇스탠드의 색깔이 짙게 완성되었는데, 또 그 안에서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장르 또한 놓치지 않은 앨범이다. 이 앨범 안에는 반짝이는 첫 만남, 가슴 시린 이별, 그리고 공허한 체념과 따뜻한 위로 마저 함께 들어있다. 

이번 미니앨범 [꿈으로 와요]를 다 듣고 나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그런 가슴 찌릿한 여운이 남길 바란다. 

[Credits]
Produced by 스무살
Recorded by 밤별뮤직 Studio
A&R by 신원준, 바밤비, 최은희
M/V by 주현동
Photo by 주현동, 바밤비
Album Designed by 바밤비
Mixed&Mastered by 김형진
01.Focal
작사: 조지훈, 정혜빈 / 작곡: 조지훈, 정혜빈 / 편곡: 조지훈
02.바람이 부는 언덕에
작사: 조지훈, 정혜빈 / 작곡: 조지훈, 정혜빈 / 편곡: 조지훈
03.Leavin' tomorrow
작사: 정혜빈, 조지훈 / 작곡: 정혜빈, 조지훈 / 편곡: 조지훈, 정혜빈
04.July
작사: 정혜빈 / 작곡: 조지훈 / 편곡: 조지훈, 정혜빈
05.우리의 계절
작사: 조지훈, 정혜빈 / 작곡: 조지훈, 정혜빈 / 편곡: 조지훈
06.해피엔딩
작사: 정혜빈, 조지훈 / 작곡: 정혜빈, 조지훈 / 편곡: 조지훈, 정혜빈
07.꿈으로 와요
작사: 조지훈, 정혜빈 / 작곡: 조지훈, 정혜빈 / 편곡: 조지훈

Come to my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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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life OST

歌曲列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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